
새학기가 시작되면 부모 지갑은 동시에 얇아집니다.
학원비, 교재비, 태블릿·노트북, 방과후 활동까지…
교육비는 줄이기 어렵지만, ‘세금’은 전략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.
많은 부모들이 **연말정산 환급을 받으면서도 “왜 이렇게 적지?”**라고 느끼는 이유는
👉 교육비 지출과 절세 상품을 따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.
이 글에서는
✔ IRP·연금저축 세액공제로 확정 환급을 만들고
✔ ISA를 교육비 자금 통로로 활용한 뒤 연금으로 전환해
✔ 부모 입장에서 가장 현실적인 절세 구조를 정리해드립니다.
왜 새학기 교육비는 ‘절세 전략’이 꼭 필요할까?

교육비는 대부분 현금 지출입니다.
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.
- 학원비 → 카드 소득공제 한도 초과
- 교재비·기기 구매 → 일시 지출
- 매달 나가는 고정비 → 체감 부담 ↑
👉 그래서 연말정산에서 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를 미리 만들어두지 않으면
한 해가 끝났을 때 “돈만 쓰고 남는 게 없는 느낌”이 강해집니다.
1️⃣ 연말정산 환급의 핵심: IRP·연금저축 세액공제
가장 확실한 절세 수단은 여전히 연금계좌 세액공제입니다.
🔹 기본 구조 요약
- 연금저축 + IRP 합산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
- 세액공제율:
- 소득에 따라 13.2% 또는 16.5%
- 즉,
- 최대 약 120만~150만원 환급 가능
💡 중요한 포인트
“연금은 나중에 쓰는 돈”이 아니라
**지금 ‘환급을 받기 위한 통로’**로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.

2️⃣ IRP vs 연금저축, 부모에게 유리한 선택은?
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입니다.
✔ 가장 효율적인 조합
- 연금저축 600만원
- IRP 300만원
→ 합산 900만원으로 세액공제 한도 FULL 활용
이렇게 나누는 이유는?
- 연금저축: 상대적으로 운용 자유도 높음
- IRP: 세액공제 한도 채우는 용도로 최적
👉 “연금저축 먼저, IRP는 추가”
이 흐름이 부모 기준 가장 안정적입니다.
3️⃣ ISA가 교육비 절세에 중요한 이유

ISA는 단순 투자 계좌가 아닙니다.
**‘중간 교육비 자금 통로’**로 활용하면 강력해집니다.
ISA 핵심만 정리하면
- 순이익 기준 200만원 비과세
- 초과 수익은 9.9% 분리과세
- 손익 통산 가능 → 변동성 관리 유리
👉 즉,
**“3~5년 뒤 큰 교육비 이벤트(중등 전환, 유학 준비, 캠프 등)”**를
ISA에 모아두면 세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4️⃣ 진짜 핵심: ISA 만기 → 연금계좌 전환 전략

이 전략을 아는 부모는 많지 않습니다.
ISA 만기 자금을 이렇게 쓰면?
- ISA 만기(의무기간 충족)
- 60일 이내 연금저축·IRP로 전환
- 전환 금액의 10% (최대 300만원)
→ 세액공제 ‘추가 한도’로 인정
📌 예시
- ISA 만기 자금 3,000만원
→ 300만원 추가 세액공제 한도 확보
→ 추가 환급 약 40~50만원
👉 이미 연금저축·IRP 900만원을 채운 사람도
ISA 전환으로 환급을 더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.
5️⃣ 부모를 위한 ‘3단 교육비 절세 구조’
🔹 ① 당장 나가는 교육비
- 현금·예적금
- 생활 안정 우선 (절대 연금에서 꺼내 쓰지 않기)
🔹 ② 연말정산 환급용
- 연금저축 + IRP
- 매달 월납 → 부담 최소화
🔹 ③ 미래 교육비 이벤트 자금
- ISA로 운용
- 만기 시 → 교육비 사용 or 연금 전환 선택
이 구조만 만들어도
👉 교육비 지출 체감 + 세금 부담이 동시에 줄어듭니다.
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
Q. 연금에 넣으면 돈이 묶이지 않나요?
A. 맞습니다. 그래서 당장 쓸 돈은 ISA·현금,
절세용은 연금으로 명확히 분리해야 합니다.
Q. ISA는 투자라서 위험하지 않나요?
A. 상품 선택에 따라 다릅니다.
ISA의 장점은 손익 통산 + 분리과세 구조입니다.
마무리|교육비는 ‘지출’이 아니라 ‘전략’입니다
새학기 교육비는 피할 수 없습니다.
하지만 같은 돈을 쓰더라도
- 환급을 받는 부모와
- 그냥 지나가는 부모의 차이는 큽니다.
✔ IRP·연금저축으로 연말정산 환급 구조 만들고
✔ ISA로 미래 교육비까지 절세 설계한다면
교육비는 더 이상 “버거운 비용”이 아니라
관리 가능한 재무 전략이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