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지 않고 크는 아이는 없다 – 부모 자책 멈추게 한 책
아이 키우다 보면,한 번쯤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시죠?“혹시 내가 뭔가 잘못한 걸까…?”열나는 아이를 안고 병원 가는 길,밤새 아이의 기침에 깼던 날들,아픈 아이를 보며 자꾸 나를 탓하게 되는 그 순간들.그런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책이 있어요.바로 김지현 교수님의 에세이,‘아프지 않고 크는 아이는 없다’ 입니다.👩⚕️ 의사이자 엄마가 들려주는 진짜 육아 이야기김지현 교수님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,알레르기·호흡기 질환 분야의 권위자예요.하지만 이 책에서는 의사가 아닌,두 아이의 엄마로서 진심 어린 이야기를 전해줍니다.첫 아이는 이른둥이,둘째는 꽃가루 알레르기.‘의사’여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을 겪으며,부모의 불안과 죄책감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고 해요.💬 “아이는 키..